해외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경비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디든 떠나고 싶은데 만일 지금 가진 돈이 여유롭지 않다면?
가성비 여행지 BEST 3를 추천합니다.
1. 일본
지금 엔저 현상으로 그 어느때 보다 우리나라 대비 물가가 싸게 느껴져서 가성비 여행지로 가장 좋다.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하고 비행시간도 짧기 때문에 항공으로 긴 시간이 소요되어 여행 일정을 잡아먹지도 않는다.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있는 오사카나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도시 후쿠오카와 일본의 수도 도쿄, 그리고 겨울여행의 메카 삿포로 등 개성이 강한 도시들을 입맛대로 골라 다녀올 수 있다. 항공권 특가 지역과도 맞물리는 지역이 많으니 저렴한 항공권으로 짧은 기간내에 다녀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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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행에 대해서는 움츠러 들었었는데 코로나가 엔데믹으로 향하다 보니 슬슬 여행에 대한 마음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의 입학식 전에 후다닥 다녀와 볼까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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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트남
모두 알다시피 저렴한 물가와 맛있는 음식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갈 수 있는 여행지이다. 저렴한 항공권을 구하면 4-5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고 마사지와 각종 여름 액티비티를 겨울에도 즐길 수 있다. 베트남에서 가 볼만한 지역은 북부에 위치한 수도 하노이나 중부 지역인 다낭과 나트랑 그리고 요즘 새로이 핫플로 떠오르는 달랏, 푸꾸옥 등이 있다.
하지만 사실 북부나 중부는 겨울에는 살짝 추울 수도 있으니 떠나기 전에 날씨를 체크해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짐을 꾸려야 한다. 나도 실제로 12월에 나트랑에 갔다가 우기라서 계속 비가 오는 바람에 호텔에서 강제 호캉스를 했었는데 수영을 하기에는 조금 추웠던 기억이 있다.
나트랑 여행후기
[나트랑] 겨울 방학 여행지 추천 시리즈 3
사이판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추운 겨울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을 선호하는 나는 겨울 이맘 때에는 미국령의 마리아나 제도외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동남아시아도 항상 행선지 순위 1,2위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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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태평양 섬나라
괌 또는 사이판은 겨울에 방문하기 딱 좋은 여행지이다. 온화한 기후와 4시간 정도의 짧은 비행거리등 여행기간이 짧을 때 선택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췄다. 하지만 요즘 여행수요 폭발로 여행 출발이 임박했을때 알아보니 항공권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가급적이면 여유롭게 여행 계획을 짜도록 한다.
괌 여행후기
[괌] 겨울 방학 여행지 추천 시리즈 1
유독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결혼 후 만 3년간 거의 세계 일주를 하다시피 했다. 직장인이었음에도 신혼 여행은 1주일의 휴가에 3일을 더 내서 그 당시에는 흔하지 않은 여행지였던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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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여행후기
[사이판] 겨울 방학 여행지 추천 시리즈 2
코로나 이전, 여행에 목숨이라도 건 것처럼 여기저기 틈만나면 여행을 떠났던 나는 특히나 추운 겨울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이 가장 설레이고 가장 기대가 되었었다. 인천공항에서 두꺼운 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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